원장 소개

건강한 리듬 행복한 기억,
좋은꿈 분당점

눈꺼풀을 따스하게 간질여주는 햇살과 부지런한 새들의 귀를 두드리는 울음소리에 두 팔 벌려 기지개 켜며 일어나는 아침을 상상해보세요.
장작이 타닥타닥 타들어 가는 난로의 따스함을 느끼며 흔들의자에 앉아 앞으로 뒤로 느긋하게 몸을 흔들고 향긋한 차 한 잔을 든 채 뉘엿뉘엿 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본다고 상상해보세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짧게는 해가 뜨고 지는 하루의 리듬, 길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의 리듬에 맞추어 살아간다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답니다.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
그 무엇보다도 귀한 두 보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밤낮이 없는 일과 약속들, 끊임없이 눈과 귀를 자극하는 스마트폰, 24시간 멈출 줄 모르고 쏟아지는 SNS 속에서 몸과 마음은 서서히 건강과 행복을 잃어갑니다.
그리고 큰 병에 걸리고 마음의 상처를 입고서야 이 보물들의 소중함을 겨우 알아차립니다.

잠시 눈을 들어 먼 하늘을 바라보세요.
날이 밝은가요? 밤이 깊었나요?
해가 뜨면 활기차게 일어나고, 해가 지면 차분히 하루를 마무리하며 정리해보세요.
자연스러운 리듬에 몸을 맡기는 것만으로도 어긋난 내 몸과 마음의 톱니바퀴가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할 겁니다.

몸이 아파서 그리고 마음이 아파서 힘들어하시는 많은 분을 뵈며, 어떻게 하면 이분들께 건강한 리듬과 행복한 기억을 찾아드릴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가까이는 질병 하나하나에 집중해 파고 들어가 보기도 하고, 멀리는 인간 그 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도 저는 끊임없이 지식을 습득하고 기술을 연마하면서, 한편으로는 사람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저를 믿고 찾아오신 분, 우연한 기회에 오시게 된 분, 모두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리듬과 행복한 기억을 위해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꿈한의원 분당점 원장 노영주 올림

좋은꿈한의원 분당점
원장 노영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대한한의학회 회원
·대한침구의학회 회원
·한방척추관절학회 회원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회원
·대한한방소아과학회 회원
·좋은꿈네트워크 학술이사
·現 좋은꿈한의원 분당점 대표원장